3월에 이어 4월 <자락길동무삼기>행사까지 취소 되었지만,
쾌적한 <소백산자락길> 관리를 위해
오늘도 우리는 자락길 정비를 나섰지요.
그래도 길은 비교적 상쾌했어요. (사실 코로나 정국에서는 가장 상쾌한 곳이 아닐까요?)
가끔, 코로나 정국이 '원통'해서 누워버린 이정표를 바로 세워 격려하고...... (마을분도 함께 도와주셨어요)
길을 덮은 나뭇가지도 제거하면서.........
바스락거리는 12자락길을 모두 점검했어요.
진달래가 얼굴을 붉히며 마중나와 있네요......ㅋ
<코로나에 지친 분들이 활력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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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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