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자락길 > 열두자락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12자락길 파노라마
  • 코스정보
  • 볼거리
  • 숙박
  • 식당

d8cada6cc5f53ce678fff72356c0a5c3_1418019 

12자락은 단종과 금성대군의 한이 서린 길이다.
탐방로 대부분 국립공원지역으로 생태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거행되는 서낭제를 볼 수 있는 길이다. 자작자작 걸어 넘을 수 있는 자작재, 금성대군을 모시는 두레골서낭당, 충신 배순이 운영하던 대장간 터를 볼 수 있다. 구불구불 시골길을 마주하게 되는 소백산자락길의 마지막 종점코스 12자락으로 떠나보자.  

코스정보

좌석(시거리)→자작재→두레골(장안사)→점마→덕현→배점→배점주차장(8.0km, 2시간 25분)
 
- 자재기길 : 시거리-자작재-두레골 = 2.5km(45분)
- 서낭당길 : 두레골(장안사)-성재-점마 =  2.7km(60분)
- 배점길 : 점마-덕현-배점-배점분교(삼괴정) =  2.8km(40분)
 

교통편

○ 교통편(문의전화 054-633-0011)
 

- 좌석행 : 영주시내버스터미널 → 좌석행54번 버스(07:00~17:30, 1일/3회)
- 덕현행 : 영주시내버스터미널 → 덕현행53번 버스(06:20~18:50, 1일/5회)

 

금성대군의 혼백을 위로하는 '두레골서낭제'
 

순흥부의 산신령만 모시던 산신각이 있던 자리에 지금의 두레골서낭당이 같이 서있다. 조선 초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자 금성대군이 단종복위를 모의하다 탄로 나서 끝내 단종은 죽임을 당하고 금성대군 또한 사사되었다. 순흥부는 폐부되고 많은 부민들이 살육되어 회한의 고장이 되었다.



순흥부가 복설된 후 마을 노인의 꿈에 금성대군이 현몽하여 ‘냇가에 버려진 나의 피 묻은 돌을 거두어 달라’하여 북바우에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구한말 일본인들이 들어와 제사를 방해하였는데 다시 금성대군이 꿈에 나타나 ‘두레골로 옮겨 달라’ 하였다 한다. 이리하여 두레골서낭당에 혈석을 봉안하고 현재까지 순흥초군청에서 매년 정월 보름에 제사를 올려오고 있다.